공격형 성격의 특징_허영심, 질투심, 미움,적의 가득한 성격(아들러)

공격형 성격의 특징

 

● 아들러가 '공격형'이라고 분류한 성격 

1) 허영심이 강한 성격

2) 질투가 심한 성격

3) 미움과 적의로 가득한 성격

 

→ 아들러는 '공격형'이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생각해

타인에게 적대적이며 때로는

비난하는 성격이라고 말했다.

이렇게 공격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은

자신의 약한 모습을 감추려 과장스럽게 강한 척한다.

이런 성격적 특징을 갖고 있는 사람은

타인에게 적대적이고,

관심이 자신에게만 향해 있다.

기저에 깔린 것은 나약함과 열등감이다.

그것을 남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실제 이상으로 크고 강하게 보이려 애쓰다 보니

때때로 다른 사람들을 '공격의 대상'으로 삼는 것이다. 

 

 

도서추천_ 아들러 성격 상담소 (기시미 이치로 지음, 이영미 옮김)
-내 뜻대로 되지 않는 성격 때문에 인생이 힘든 당신에게-

● 알프레드 아들러(1870~1937) : 오스트리아의 정신과 의사이자 심리학자. 프로이트, 융과 더불어 '심리학의 3대 거장'으로 꼽힌다. 학설상의 견해 차이로 프로이트와 결별한 다음 '개인심리학'이라는 독자적인 이론을 구축했다. 
성격에 관한 아들러의 관점을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성격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 이다. 애초에 타고나는 것이라면 바꿀 수 없을 테고, 그렇다면 교육도 치료도 아무 의미가 없어진다. 양쪽 다 사람은 변할 수 있다는 전제가 깔려 있기 때문이다. 아들러는 사람들이 성격을 스스로 선택한다고 생각했다. 이 때의 선택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모두 나름대로의 목적이 있다. 어떤 의미에서든 메리트가 없다면, 아무 성격도 선택하지 않을 것이라는 뜻이다.
아들러는 성격을 "개인의 유사성을 보다 잘 이해하기 위한 지적 수단"으로 여기고 분류했다. 아들러는 "모든 고민은 대인관계에서 비롯된다."고 이야기했다. 

● 지은이 기시미 이치로 : 철학자. 1956년 일본 교토에서 태어났다. 교토대학교 대학원 문학연구과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일본 아들러 심리학회가 인정한 카운슬러이자 같은 심리학회의 고문이다. 프로이트, 융과 함께 심리학의 3대 거장으로 일컬어지는 알프레드 아들러 철학 전공자로 '인간은 변할 수 있고,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다.'는 아들러 철학의 정수를 담은 <미움 받을 용기>로 일본과 한국 모두에서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 그 외 <아들러 심리학을 읽는 밤>, <리더는 칭찬하지 않는다>, <나이 든 부모를 사랑할 수 있습니까>, <오늘부터 가벼워지는 삶>, <기시미 이치로의 삶과 죽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등 다수 도서가 국내에 번역되었다.

"당신은 열등감이 있습니까? 불안합니까? 겁쟁이인가요?

오만합니까? 순종적입니까? 운명을 믿나요? 

이웃을 이해합니까? 자기 자신을 이해하나요? 

당신 자신과 하룻밤을 함께하세요. 

자기 자신을 관조하는 모험을 떠나세요.

우리 시대의 가장 위대한 심리학자 중 한 사람이

당신이 올바른 곳에서

올바로 행동할 수 있도록 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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