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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상담사 및 지도사

피아제와 비고츠키의 비교(개인적 구성주의vs사회적 구성주의)

by heimish_0907 2023.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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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제(개인적 구성주의)
비고츠키(사회적 구성주의)
- 아동은 스스로 세계를 구성하고 이해하는 존재
- 아동 스스로 환경에 적응
- 논리적 구조의 형성은 개인 내의 평형화 작용
- 발달은 보편적, 불변적 순서에 따라 이루어짐
- 사고가 언어에 반영됨
(행동 → 사고 → 언어 순으로 발달)
- 발달의 개인차에 관심이 없음
- 아동은 타인과의 관계에서 영향을 받으며 성장하는 사회적 존재
- 인간 이해에 있어서 역사적, 문화적 환경에 관심
- 대인 간 과정 → 개인 내 과정 → 대인적 과정
- 사회구조와 유기체 구조 간의 역동적 산물
- 발달의 개인차에 관심이 있음
- 학습이 발달을 초래함
- 중요개념 ZPD
- 언어습득을 아동발달의 중요한 변인으로 강조

 

 

<개념정리>

ZPD : 근접발달영역. 레프 비고츠키가 제시한 아동의 인지발달 이론. 곧 아동이 스스로 도달할 수 있는 능력과 주변의 도움을 받아 도달할 수 있는 능력을 구분하여, 아동이 새로운 인지발달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근접발달영역 안에서 정교한 교수활동이 일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이 이론은 정신의 발달을 과거의 성과가 아닌, 미래 지향적인 잠재적 능력으로 본다는 점에서 기존에 서구 학계에서 지배적이었던 피아제의 인지발달 이론과 대비된다.

*참고 : 김형준 유상현 공저, 『청소년상담사3급이론서』 나눔씨패스, 2019, p.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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