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라경1 [책리뷰]그림책으로 마음의 위로를 / 오늘상회 한라경 동생이 엄마에게 선물한 책 내가 읽었지 :) 얇고 글이 적고 그림이 많은 책이라 금방 쑥쑥 읽혔다. 작은 병에 담긴 '오늘'을 마시면, 하루가 시작됩니다. 오늘상회 -한라경- 천천히, 때로는 빠르게 지나가는 하루. 소중하게 보내지 않으면 영원히 지나가는. 나는 오늘 하루 어땠지? 자연스럽게 생각속에서 되돌아보게 된다 :) 짧은 시간에 훅 완독하게 되는 이 책이 잔잔한 여운을 길~게 남겨준다.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하루하루가 더욱 소중해진다. 아마도 우리 엄마는 더더욱 그러시겠지. 그래서 매일 더 열심히 사시는 것 같다. 소중한 오늘이 오랫동안 나와 함께했으면 좋겠다. 나도 너를 소중히 할테니 늘 나와 함께 하자 오늘아!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 2023. 6. 28. 이전 1 다음